작은방
작은방 - 3램프 방등 설치.. 천정 벽지는 어케.. -_-;
KHI'S ADVENTURES
2009. 10. 17. 00:08
천장 도배를 하는데 등기구를 떼지않고 도배를 하는 이유가 뭔지..
저 도배가 되지않은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고민이..
천정 도배를 새로 할것인지.. 아니면 땜빵을 할것인지 아니면 화장실 앞 등기구 구상처럼 천정에 몰딩을 만들던지.. -_-;
기존 등기구를 떼어놓고 시트지 리폼한 3램프 방등을 설치하는데..
천정의 전기함(?)이 비스듬히 매립이 되어있어 방등이 반듯하게 설치 할 수 없어서
천정에 구멍을 뚫을까 했는데..
해머드릴이 없어서.. 대신 드릴로 방등기구에 구멍도 새로 뚫고
순간 삐끗해서 등기구 철판을 건드렸더니 순간 발생한 스파크로 두꺼비집 차단기는 내려가고
접지선 클립부는 반쯤 타서 사라져버리고 그을음이 생겼다는..
그나마 등기구가 멀쩡해서 돈날리지 않아 다행인듯..
천정에 드러난 기존 도배지가 계속 신경을 긁는게.. -_-;
기본 1램프 모드..
양 사이드 램프 밝기가 애매한건..
가운데 램프는 새거로 양 사이드 램프는 기존 램프의 재활용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