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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손님 접대용 술 담그기.. 새벽녘에 뭐하는건지.. -_-;

KHI'S ADVENTURES 2010. 2. 20. 07:16
늦은 밤 마트에 들렸다가 뜬금없이 술을 사다가..
08년 06월 01일에 담근 매실주인데..


뒤늦게 매실 건져낸뒤..
소주병으로 한병은 따로 떼어놓고
3L정도 되어보이는데다 2L정도를 증량주를 더 부어넣고 다시 밀봉후 숙성을..
마시려면 또 기다려야 겠구만

건져낸 매실은 다시 한번 재탕을..
매실 맛은 나려나 -_-;


대신 마실 속성 담금주인 사과주를..
한 2~3개월정도면 먹을 수 있을듯.. ^^;

새벽녘에 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