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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 정리 시작..

작은방 | 2009. 11. 25. 04:14 | Posted by KHI'S ADVENTURES
집안일로 고향집에 계속 왔다갔다 하다보니 작업진도도 나가질 않는데다
거칠 천정 브라켓 드릴작업을 하다가 윗층에서 관리소로 민원이 들어와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도 스톱되다보니
요근래 정리나 해도 티안나는 작업들만 하다보니 블로그가 썰렁한게..

괴정동 거주시 구입했던 CD & DVD 장식장 2개를 세로로 연결을..
칸막이는 조정이 가능해서 CD와 DVD 수납이 가능함
예전에 한개 구입하고는 맘에 들어서 다시 주문을 했더니
재구입품의 높이가 약간 높아져서 옆으로는 모양이 나오질 않아서 위 아래로..
같은 높이로 다시 하나 더 구입하려고 했더니..
판매처 말로는 제조공장 사장이 노름으로 망해서 더 이상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_-;

플스1 타이틀만 집어넣어도 거의 다 채워질듯..

침대와 붙박이장을 제작하는김에 같이 제작을 하려했더니
제작 견적이 49만원정도라고해서
중고를 알아보다가 적당한게 없어서
23일 출근길에 정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분위기와 어울리진 않지만
그나마 상태가 나아보이는 진한 밤색의 책장을구입하려고 들렸는데

금일 매입한 제품이라는 적당히 맘에든 책장 셋트가 있어서

(셋트로 문짝4개짜리 케비넷도 있었지만 필요가..없다..
그런데 베란다에 놓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지금든다.. -_-;)

곧바로 계약금도 없이 찜하고 출근해


금일 배송받은 중고 책장..
상태는 양호한데..
선반이 하나 없다.. T-T;

상태양호.. 그런데 잠금장치가 있는데 키가 없다 -_-;
이제보니 손잡이도 좀 맘에 안들고..

아침에 예약된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 때문에 밤부터 새벽까지 인산나트륨 장세척액에 시달리고 ToT;
지하철타고 둔산까지가서 검사받고 와보니 1시라 자야하는데..
이 사람들 위내시경은 빼먹었네.. -_-;

책장 도착한김에 책박스를 풀다보니 4시가 넘어버린.. Z.Z zzz
책정리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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